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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기도교육청은 비리 교장들을 엄하게 징계하라

 

 

경기도교육청은 비리를 저지른 교장들에 대해 그에 합당한 엄중한 처벌을 하고, 교육 비리를 척결할 수 있도록 인적 쇄신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라.

 

수학여행 계약을 하며 뒷돈을 받은 비리 교장들에 대해 경기도 교육청 징계위원회가 정직과 감봉에 그치는 징계를 내렸다. 이는 일벌백계를 기대한 여론을 무시한 솜방망이 처벌이며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다.

나아가 도교육청 징계위원회와 김상곤 교육감이 비리 관련자들을 무겁게 처벌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스스로 어긴 것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이번 징계위원회의 징계처분에 대해 당장 재의를 요청해야 마땅하다. 중대한 잘못을 저질러도 이번처럼 가벼운 처벌만 내린다면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없다.

 

김상곤 교육감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번 잘못된 징계로 기대와 신뢰를 잃지 않을까 우려 된다.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 교육청은 신뢰를 회복하고,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도 비리를 저지른 교장들을 엄중하게 징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뇌물 수수와 공금 횡령 등 회계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투명한 회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또 관리직 교원 중심으로 구성돼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징계위원회의 인적구성을 전면 쇄신해야 할 것이다. 외부인사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늘려 징계위원회가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고 더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많은 국민과 경기도민들이 이번 미흡한 징계 처분에 대해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한 징계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국민참여당은 김상곤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초심을 믿는다. 만약 이번 미온적인 징계가 김 교육감도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를 개혁하는데 국민참여당도 힘을 보탤 것이다.

 

 

201096

 

국민참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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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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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2010.09.07
09:47:47
(110.*.*.*)
교장이 뒷돈으로 들어간 돈 결국은 그 돈 이상 아이들은 부실한 식사와 부실한 수학여행이 될텐데, 이것은 솜방망이 징계로 끝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입장이라서 지금 온통 모든 눈과 귀가 교육청에 가 있습니다.

학교사랑

2010.09.07
10:45:46
(124.*.*.*)
대부분 뒷돈거래는 시설과 내용에 문제가 많은 시설에서 교장에게 뒷돈으로 학생을 유치합니다. 교사가 학생을 위해 좋은 내용과 시설을 선택하려 해도 교장이 뒷돈 삼사백에 요지부동 문제있는 시설을 지시합니다. 이미 교장에게 뒷거래가 된 시설에서는 비위생적인음식, 5-6평의 화장실도 하나인 적은공간에 14명의 학생을 배치해 교사들이 지적을 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이번 징ㄱㅖ위원회에서는 뒷돈 삼사백에 중징계가 무리라고 생각했나 본데 뒷돈 삼사백이 문제가 아니라 돈에 눈이 팔려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무시하는 교장의 자세에 대한 징계여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장출신인 그들도 이미 별 가책없이 돈을 챙긴자들은 아닐지요?

멩물ㅆ

2010.09.12
07:42:41
(220.*.*.*)
기대했는데!!!
수구꼴통 교육감과 다름아니라면 실망이군요...
다썩은 물이지만 교육계에 대한 기대는 외교부와는 또다른 기대가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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