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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노동당은 종북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말입니다.

저도 그게 단순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만
그 이미지 때문이라도 민노당하고 같이 가는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예전에 진보 보수에 대한 TV 토론회를 방영했었는데

진보신당 계열은 다 나오는데 민노당에서는 한명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 토론에서

상대 보수 패널이 종북주의 어떻게 된거냐 하는 식으로 질문을 했고

진보신당 계열에서 나오신 분이 "나는 종북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민노당 분들이 직접 나와서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이번 토론에 응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다"
하고 대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 이미지 때문에 민노당까지 포함한 대통합은 국민들에게 안먹힙니다.
민노당이 스스로 나와서 그 이미지를 극복하지 않고는
50대 이상의 보수적인 유권자들을 설득할수 없습니다.
또 요즘 자라나는 20대도 매우 보수적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지난 서거 정국에서

민노당이 스스로 종북주의 이미지를 극복하려 하지 않고

우리를 이용해 그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편승할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저의 우려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지난 보궐선거에서도 선단일화를 응했었어야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자꾸 반복해서 글을 올리는것 같아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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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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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0830

2010.08.01
12:28:28
(121.*.*.*)
정권이 보수측으로 넘어간 2007년말 이후, 개혁 진보진영에게 필요했던 것은 '성찰과 반성'이었습니다.
촛불을 들면서도 그러한 자세를 잃지 않고 성찰에 기반한 모색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 이후 자세가 흐트러지고 이는 지방선거라는 국면을 앞두고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진보진영의 반성과 성찰의 자세가 깊이를 더하기 전에 그 책무가 국민으로부터 이해를 구한 것처럼 말입니다.

반성과 성찰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그 진정성이 드러날 것입니다.
80년, 90년대의 이념적 논쟁선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채 정치세력을 이룬 입장에서 반성하고 성찰하며,
자유주의적 노선에서 집권세력의 기간 동안 국민의 삶의 문제와 깊이 씨름하지 못한 채 정권을 잃어버린
정치세력의 입장에서 반성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특별히 87년 민주화운동 이후 이른바 '비판적 지지'세력이 소위 민주당에 들어가 향후 진정한 진보적 정당을
온전히 꾸려보겠다는 의지와 생각이 20년 넘게 지체되었던 것을 반성하고 성찰해야 하는 책무가 우리와 가
깝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의 관계에서 이른바 '외부세력 수혈론' 입장에서 크게 못벗어나고 있지는 않은 지를 자문해보고 성찰
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진보세력에게 주어지고 있는 진정한 '시대적 과제'를 애써 회피하려는 꼴이 되고 말 것
입니다. 그것은 곧 뼈아픈 일이기도 하지만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한 진보세력의 성찰을 가로막는 일로 나타나
고 그 과정은 우리 당에 있어 굴레처럼 '민주당 프레임' 이 족쇄처럼 채워지는 것일 겁니다. 선거국면마다 연대
라는 피난처가 위안이 될 것이구요.

아무튼 진보진영의 반성과 성찰은 자기로부터 시작할 때 진정성있게 타 진보세력에게 반성을 요구할 수 있는
연대와 통합의 손을 내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87년 이후 진보정당을 준비하지 못한 채 민주당 수혈론에 매달려
여기까지 달려온 것에 대한 반성말입니다.
(추천 수: 1 / 0)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1
12:41:30
(60.*.*.*)
"원론적"으로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은 옳은 말씀이십니다만
불과 몇년 전까지 "빨갱이" 하나면 완전히 매도 당하는 상황에서 민주개혁세력이
한나라당, 민주당으로 투항하듯이 가 욕먹으면서 이정도까지 나아졌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소위 진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그 종북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그 이미지를 지키면서 여러 노력을 해오셔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셨습니까?
당장 심상정 전 대표님의 눈물에서 저는 그분들의 고민을 읽었습니다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 두분께서는 보수에게는 빨갱이라고 욕먹어 가면서
또 진보에게는 사이비라고 무수한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정권을 잡고 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진보적인 정책을 피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사이에 소위 자칭 순수한 진보라고 하시는 분들은 욕먹고 의회에서 몇석 차지하시는것 말고
무엇을 이루셨단 말입니까?
당장 민주개혁 세력과 등을 돌리고 독자 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말씀은 민주노동당이
"스스로 종북 이미지를 벗기 위한 노력하지 않는 이상"
민주노동당과의 대통합은 반대 라는 것입니다.

종북이미지 벗는게 어려운 일입니까?
그냥 TV토론회 같은곳에 나와
지금 북한은 잘못 가고 있다는 말만 열심히 하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추천 수: 2 / 0)

allegro0830

2010.08.01
15:21:08
(121.*.*.*)
야권을 지지하는(최소한 비민주 야4당만이라도) 입장에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정서적으로 필요한 것은 고착된 선입견과 차이를 확대해석하려는 관성의 극복이라고 생각됩니다.
금번 6.2선거에서의 연합 연대는 이미 그러한 부정적 측면을 해소하는 긍정적 일로 해석됩니다.
무상급식과 같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급진적 접근을 보면서 이전 진보 두 야당의 수고와 헌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극복의 과제는 민노당, 참여당 모두가 가지고 있되,
연대의 과정에서 과거지향적인 관성이 지배해서는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염려하시는 내용을 상대 세력 내부에서 전향적으로 해소하고 반성하되,
과거 집권을 경험했던 우리의 신자유주의 정책상의 오류 등으로 인해 빚어진
현실의 사회양극화에 대한 자기 반성을 병행하는 선상에서 진보의 재구성은
긍정의 방향으로 진일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1
15:37:35
(60.*.*.*)
저도 민노당이 종북을 부정한다면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종북을 선입견으로 치부하시면 안됩니다.
설사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것입니다.
당장 우리가 민주당하고 갈라서고 민노당과 함께 할경우
바로 구시대의 "빨갱이" 공격이 시작될것입니다.
전쟁의 겪은 세대에서는 이유 불문, 설득 불가 무조건 북한은 나쁘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수가 정권을 가지고 있고 언론 환경까지 나쁜이 시점에서
"실제는 그렇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는 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지난 탄핵때 못 보셨습니까?
구 민주세력이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슨짓을 하는지?

또 저는 우리가 과거 했던 신자유주의 정책이 최선은 아니었지만 차선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FTA안하고 파병을 안했을경우
우리 내부에서 생길 보수층의 불만을 어떻게 해소 할수 있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보수는 쉽게 집권하지만 진보는 온힘을 다해야 할까 말까 하다고 하셨던것 아실겁니다.
그 이유는 우리 나라 보수의 힘이 그렇게 막강하다는것 아닙니까?
당장 대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신규 채용을 줄이기 시작하고 보수 언론에서 정부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몰아가면
검찰과 국정원을 풀어놓고서는 해결이 불가능 합니다.
취업등 먹고사는 일이 문제가 되면 국민들이 금방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단순히 민주적인 마인드가 부족해서 검찰과 국정원을 포기 안하고 있는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만큼 거대 자본이 각층 각계에 음으로 양으로 뿌리고 있는 돈이 엄청 납니다.
오죽하면 노무현님께서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하셨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그냥 세금 더 걷어서 양극화 해소를 하겠다?
좀 아닌것 같지 않습니까?

국제 정세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미국 없이 중국을 어떻게 견제합니까?
진보도 이제 현실적으로 정세를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국방력을 더 키워서 독자적으로 중국을 견제할만큼 힘을 가지든지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든지 선택은 두가지 뿐입니다.

당장 중국이 하고 있는짓 안보이십니까?
북한이 핵을 가진것이 단순히 미국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겠죠?
만약 우리가 충분히 힘이 없으면 북한이 붕괴하거나 전쟁이 터졌을 경우
중국과 맞설 힘이 없으면 바로 한반도는 중국의 영향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번 한미합동 훈련때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대대적인 훈련을 벌였습니다.
훈련이 단순한 훈련이신줄 아십니까?
병력 이동은 어차피 서로 다 알고 시작하는것이니
훈련이라고 하고 병력 모아서 훈련하는척 하다가 폭격하면 전쟁이 그냥 시작되는것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섣불리 상대방을 자극 안하고 있을뿐이지
최고 지도자들이 한순간만 오판하면 한반도는 잿더미가 됩니다.

상황이 이런데 국방비를 줄이고 그 재정을 복지비에 다 투자해야 한다?
저는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제발 꿈에서 깨어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보적인 정책을 말하고 논의하는것은 좋습니다만
정책은 다른 현실적인 상황이 충분히 고려되어 진 후에야 제대로 실천이 가능한 정책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복지 정책이 비슷하다고 함께 갈수 있다는 것은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종북 이미지만 스스로 해소하면 같이 가는 실험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부에서 매일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겠지요.
(추천 수: 1 / 0)

성난파도

2010.08.01
12:30:56
(122.*.*.*)
민노당 종북 아닙니다.
과거에 종북이었던 분들 몇몇 있었습니다.
자꾸 종북이라고 매도하는데 의도가 뭡니까?
미래를 보고 가야합니다.
영, 호남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극복할 정당이 어느 정당일까요?

진보, 개혁세력의 단결과 통합에 대한 고민 없이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극복할 수없습니다.
싫던 좋던 민노당의 정치적 지위는 상당하고, 국민들은 이정희의 민노당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1
12:43:21
(60.*.*.*)
누가 매도 했습니까?
글을 잘 읽어 주십시오.
종북이 사실이든 아니든 국민들이 보시기에 민노당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추천 수: 1 / 0)

니가진짜로원하는게모야

2010.08.01
20:04:19
(116.*.*.*)
맞는 말씀입니다....이미지란거....

이미지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그래도 요사이 이미지가 조금씩 변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최봉주 전의원발언중에 "이렇게 계속가다가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지지율이 바뀔수있다"

민주당 사람 스스로도 견제가 될만큼의 세력임은 분명합니다.,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1
20:16:39
(60.*.*.*)
지금은 광주에서 민주당에 대한 견제 심리가 존재해서 그렇지
아직은 속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앗 한동안 중토방 쉬실듯 하더니 나오셨군요.
잘 오셨습니다. ^^)

[비결]마을뫼

2010.08.01
20:26:22
(122.*.*.*)
민노와 같이 못할 거 없지요! 민노주장은 대부분 우리와 일치합니다.
예전의 FTA문제, 파병문제가 걸립니다만 지금은 그런 것 도 많이 같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종북문제의 심각성은 잘은 모르겠으나 그쪽도 상식이 있으실거 아니겠습니까?
이 번에 이슈가 되는 기본 연금 문제라든가, 건강보험의 일원화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우리와 같은 정책들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없으니 중점추진사항을 하나한 해 나가야 합니다.
획기적인 에너지 대책문제도 필요합니다. 절약운동을 포함해서 기기들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기야 잠들지마님의 글제안에서 많은 힌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약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생산하는 문제도 검토합시다.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1
21:09:01
(60.*.*.*)
"그쪽도 상식이 있으실거 아니겠습니까?" 로 할말을 잊게 만드시네요.
저도 기사만 보고 정확한 판단이 안되지만
적어도 쉽게 지나갈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분당 이유가 종북주의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한번 검색해 보시지요.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민노당이 분당하기 전 현 민노당 계열 사람 몇명이 당인물들의 성향을 분석해서 북한에 넘겼습니다.
그것을 현 진보신당 사람들이 북한과 완전히 갈라서자고 엄중 처벌과 당헌 규정을 요구했고
현 민노당 사람들이 다수였기 때문에 거부해서 진보신당 계열 사람들이 탈당해서 새로 창당을 한것이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26105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그런분들하고 같은당까지 할 필요야...

[비결]마을뫼

2010.08.01
22:13:35
(122.*.*.*)
상식이란 말씀에 기분이 상하신 겁니까?
자세히 내막은 모르겠으나 그렇개 하는 측들은 당내에서
소수파로 전락하지 않을까요? 국민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면
당연히 소수파로 전락하겠지요! 지금의 이정희나 강기갑도 문제가 많은가요?
꽤 인기가 높던데... 저도 당장 하자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커다란 목표에 그런 것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노당과도 못하는데 통일은 어떻게 합니까?
(추천 수: 1 / 0)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2
06:50:31
(60.*.*.*)
이정희님과 강기갑님이 인기가 있어서 상관이 없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하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것이 지도자만 보고 판단하는것입니다.
특히 상향식 민주주의를 내부구조로 가지고 있는당에서는
당원들의 여론에 따라 당 지도부가 바뀌는것은 어렵지 않은일입니다.
또 정치는 지도자들만 하는게 아닙니다.
밑에서 정책을 직접 만들고 실행하는 분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김영삼 정권이 김영삼 전 대통령만이 잘못해서 망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신군부세력과 합당하면서 밑에 온갖 기생충 같은 분들이 같이 합류되면서 중심을 잡지 못 한것도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전 대통령님 스스로 아무도 믿을수 없었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국민들은 대통령을 껌씹듯이 마구 씹어 대지만
수십년동안의 탄압속에서 밑에 사람들을 거느리고 나라의 최고 지도자까지 되셨던분은
분명히 그만큼의 역량을 가진 지도자였음이 분명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나라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것을 합리화 할수는 없습니다만...

또 위에 처럼 댓글을 단 이유는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를 철저히 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의미였습니다.
동맹군을 벌써 아군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서요.
적보다 더 무서운것이 동맹군의 배신인것 아시지 않습니까?
동맹까지는 아니었어도 참여정부시절때도 뒤에서 총질만은 하지 말았어야할 민주노동당이
뒤에서 총질해서 그나마 있던 지지자들마저 다 흔들리면서 결과가 어떻게 됐었습니까?
결국 우리 대장 잃고 피눈물 흘릴때 와서 같이 애도한것 말고 여태 뭐가 있었나요?
그런데 그 이미지 때문에 우리 지지자들은 벌써 민노당이 아군인것처럼 생각하고 계시니
좀 씁쓸하기는 하네요...

어차피 이야기가 나올거라면 미리미리 토론도 해보고 준비하는게 낫겠죠.
저는 좀 준비성이 과도하게 철저한 편이라
제가 직접 눈으로 본것도 확실하지 않으면 잘 안믿는 편입니다.
그리고 민노당하고 하고 말고의 문제를 말씀드리는게 아니잖습니까?
이미지 때문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글을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추천 수: 1 / 0)

바람이분다

2010.08.01
23:11:10
(211.*.*.*)
용어가 참 그렇군요.
우리끼라는 그런 용어 쓰면 안되는데..
종북문제를 논의한다는거 자체가 개인적으로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북한을 따른다...안따른다 ? ㅋㅋㅋ
대통합은 오히려 민노당이 원치 않아할듯 합니다.
최근 똘방똘방 이정희씨가 민노당 대표에 오름으로써 민노당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광주시민들은 40 % 이상의 표를 민노당에 주었습니다.
아마도 민노당의 분명한 색깔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
국민참여당도 확실하게 노란색을 내야 합니다.
세력을 키움으로써 더욱더 밝은 노란색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않고 이물질이 섞이고
다른 색깔이 들어가면 결국 잡탕으로 되겠지요.
민노당은 같이 가야할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건 같이 하고 부족한 점은 서로 메꾸어주는 역할은 어떨런지..ㅋㅋ
(추천 수: 1 / 0)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2
06:56:42
(60.*.*.*)
민노당이 벌써 우리가 된겁니까? 아니면 우리 당내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이미지를 얘기하는것이지
실제 그렇다 안그렇다를 말씀드리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쉽게 종북 이미지를 벗을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안하고 있는것을 말씀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민노당이 우리와의 대통합을 원하지 않을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광주는 재차 말씀드리지만
한나라당이 싫어서 민주당을 뽑듯이
민주당이 싫어서 우리와 단일화한 민노당을 찍었을 뿐입니다.
지금도 빨갱이 얘기가 나오고 그 이야기가 그럴듯 해보이면 나라 엎어지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전쟁을 겪은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반공 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파트너도 재차 말씀드리지만 자기네들이 받을것만 받고 우리한테는 주지않는데 그게 파트너 입니까?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민주당 없이 완주할 가능성을 열어둘려면 민노당하고 먼저 단일화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광주에서 단일화를 아주 일찍 해주고 열심히 편들어 줬는데
은평을에서는 유시민 당원님의 트윗에도 나오다시피 민노당이 싫다고 해서 선단일화를 못 한것 아닙니까?
민주당에 너무 악의를 가지는것도
민노당에 너무 선의를 가지는것도
우리는 피하고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추천 수: 2 / 0)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2
07:36:29
(60.*.*.*)
한말씀만 더 드려볼까요?
대체 노란색이라는건 어떤 색깔입니까?
노란색 노란색 하는데 노무현님을 상징하는것 말고 노란색에 어떤것을 담아야 할까요?
그게 우리의 고민이 아닙니까?
조금더 진보적으로 가면 붉은색이 됩니다.
조금더 보수쪽으로 가면 초록색이 됩니다.
정책으로는 선명하게 우리의 색깔을 드러내기가 힘듭니다.
우리 국민들이 또 한가지 안좋아하시는게 뭔지 아십니까?
이도 저도 아닌것, 보기에 헷갈리는것 또 안좋아 하십니다.
세력을 키워서 노란색을 선명하게 해야 한다? 너무 관념적인 말씀 아닙니까?
말씀은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관념적인 토론은 탁상공론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민노당에게 조차 선의만 가지고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당원이신 바람이분다님 조차 그렇게 말씀하시니
민노당이 민주당의 대안 세력으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는 어느 포지편을 취해야 합니까? 우리는 민주당의 대안 세력 아닙니까?
가뜩이나 복지정책이 비슷해서 정책적으로는 헷갈려서 민노당과 선명히 다름을 보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제가 국방으로 민노당과 다른 선명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몇차례 썼습니다만
어쨌든 그럼 같이 대안 세력으로 보이도록 서로 협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어떻게 했습니까?
전라도 유권자분들이 민노당을 민주당의 대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우리가 최소한 선거에서 이재오 후보를 이기지는 못 했더라도
민주당 장상 후보만이라도 앞지르고 단일 후보가 됐다면?
민주노동당이 선단일화 해줘서 끝까지 가서 장상 후보 보다 득표율이 더 높게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우리는 강력한 대선후보가 있기 때문에 보궐선거 쯤이야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치는 기세와 명분 싸움이지 않습니까?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를 포기했죠.
국회의석을 보면 어차피 친이계는 100석 정도밖에 안되니까 수정안은 진작 포기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 안하고 지방선거까지 이명박 정부가 기다렸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했다면 세종시를 포기했을까요?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몇석 더 가져간다고 전체 의석 분포가 크게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대표가 사임하고 내부는 완전히 혼란속으로 들어갔고
보궐선거 끝나자 마자 청와대에서 충남과 경남에 4대강 니들이 공사 발주 낸것 안하면
중앙정부에서 할테니 내놔라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이처럼 정치는 기세와 명분 싸움인것입니다.

많은 우리 당원분들이 우리가 형님이고 민노당이 동생인것 같이 인식하고 계신것 같은데
민노당은 온갖 탄압의 역사속에서 버텨온 튼튼한 노동자의 기반을 갖춘 제도권 정당입니다.
반면 우리당은 유 전장관님과 순수하고 열정적인 우리당원님들을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희생할때는 희생하고 바른길을 갈때는 가더라도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최소한 우리가 국회의석을 1석이라도 가져가서 제도권 안에 뿌리를 내릴때까지는
절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추천 수: 2 / 0)

바람이분다

2010.08.02
10:01:40
(61.*.*.*)
제 사견에 대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거 없습니다.
노란색이란 정도를 가면 된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색깔이 그렇게 쉽게 바꿔셔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
너무 자신없는거 아닙니까 ?

민노당이 대안 세력이라고 말씀 드린 바도 없거니와..
같은 길을 가는 동반자로서의 민노당을 언급한 것입니다.
참여당과 민노당이 어찌 통합을 하겠습니까 ?
저는 정책적인 연대를 얘기하는건데...너무 깊이 들어가시네.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면 됩니다.
민노당도 민노당으로서의 길을 가겠지요 ?
각자의 길을 가면서 맞아떨어지는 부분은 통합이 아닌 연대를 통한 협력하자는 거지요.

각자의 정당의 색깔로 승부해야 하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수구꼴통들을 상대하기 위하여 연합을 해야 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장기적으로 봐서 반복적인 야권연합은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업무시간이라 다급하게 써서...이만 줄입니다.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이해를...^^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2
10:28:06
(60.*.*.*)
뭔가 될것 같으니까 국민참여당에 있죠 ^^
하지만 우리가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연대를 해도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하고
노란색이란 정도가 뭔지 우리 스스로 혼란스럽고 새로 정립해야 하는데
문제를 그렇게 묻어 놓고 그냥 자신감을 가지고 가자 이런식으로 갈수는 없는일이지요.
또 우리가 노무현님을 내세우며 언제까지 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도 통합을 반대하는것이지 연대를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연대야 뭔가 문제가 있으면 갈라서면 끝이지만
통합은 쉽게 갈라설수 없는 문제잖아요 ㅎㅎ

제가 심각하게 들어가는 이유는 지도부는 지금 이순간에도 쉬고 있으면서도 매우 심각할텐데
우리 일반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그렇지 뭐"
이렇게 정리하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계신것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바람이분다님은 개인의 사견을 전제로 부담감을 안가지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글이 홈페이지 메인에 올라갈 정도로 추천을 받지 못 했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하고 웃으면서 지날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만...
저는 일단 이 글이 홈페이지 메인에 올라가고 조회수가 올라가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당장 제가 밑에 쓴 글도 추천이 너무 올라가서 밑에 글을 한번 보신분들은
이 사람은 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네? 하면서 한번 보러 오실텐데
논란거리만 만들어 놓고 설명하는 말씀을 안드리는것은 좀 저하고는 맞지 않아서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추천 수: 2 / 0)

정치를국민에게

2010.08.02
11:49:57
(60.*.*.*)
크흐 댓글이 너무 길어버리네요.
그만큼 쉬운 이야기가 아니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 글 좀 줄여야 하는데 능력이 안되네요. ㅎㅎ

홀로섬

2010.08.02
12:33:23
(121.*.*.*)
수고들하시네요
좋은 말씀들 잘읽었습니다.
이저럼 늘 긍정적이고 진지한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수: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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