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해지역 구제역 발병으로 일체의 가두선거운동을 중단합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여러분. 그리고 축산농민여러분.
우리 김해시 주촌면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어제 의심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에 따라 관계당국이 인근지역의 가축들에 대한 살처분조치를 개시하였습니다.
2만여 마리의 소와 19만 7천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는 경남최대의 축산단지이자 그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이었던 우리 김해지역에 구제역이 발병한 것은 매우 심각하고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더구나 해당 농가 인근의 가축 6,500마리 이상을 살처분해야 한다는 사실에 축산인의 한사람으로서 비통한 마을을 가눌 수 없습니다.
저 이봉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이기 이전에 이 지역에서 소와 양을 기르는 축산농민의 한사람입니다. 자식처럼 길러온 가축을 땅에 묻는 농민의 피눈물을 깊이 헤아리고 위로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입니다.
이에 저는 김해지역의 모든 소와 돼지에 백신접종이 완료되고 면역항체가 형성되는 시점(향후 약 2주 예상)까지 가두선거운동을 일체 중단하고자 합니다. 또한 오는 29일(토)로 예정되었던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의 김해방문을 취소하도록 건의하였고 같은 날로 준비하고 있던 경남지역 당원들의 정당홍보활동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구제역 발병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게 된 주촌면 지역 농민형제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아울러 밤낮으로 방역에 힘쓰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치밀한 방역활동으로 구제역의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이 지역 축산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11년 1월 24일
김해을 국회의원보궐선거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이봉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