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대표 성희롱발언, 실수가 아니라 안대표 본래의 자연산 의식”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여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걸그룹의 성형을 지적하며 “요즘은 룸(룸싸롱)에 가도 자연산만 찾는다”는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으로 여성전체에 모욕감과 불쾌감을 주었던 한나라당에서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은커녕 오히려 당대표라는 사람이 정말 ‘상수러운’ 말로 여성비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보온병과 포탄을 구분 하지 못한 대국민 코미디를 보여준 안대표가 이제는 할 말 못할 말 구분 하지 못하고 여성기자들 앞에서 여성을 ‘횟감’ 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하다니 과연 왕년에 행방불명이 특기셨던 분답게 정신까지 안드로메다로 행방불명 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안 대표의 이러한 여성비하 발언은 한나라당의 비뚤어진 여성관과 그릇된 양성평등 의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선거를 앞두고 강용석의원 제명에 앞장섰던 한나라당이 안대표의 발언에는 간단한 사과로 무마하려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강용석사태에 한나라당이 보여주었던 모습이 여성비하에 대한 진실된 반성이 아니라 선거를 위한 임기웅변의 정략적인 태도에 불과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안상수 대표는 편안한 자리에서 농으로 던진 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평소에 여성에 대한 존중감이 없기 때문에 편한 자리에서 본래의 생각이 드러나는 것이다.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당의 대표까지 양성평등에 무개념한 남성우월주의에 빠져있는 한나라당의 모습을 언제까지 용인해주어야 하는가. 한번 두번이면 실수라 봐줄 수 있겠지만 이 정도면 국민을 상대로 하는 상습적 폭행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안상수대표,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대표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국민참여당 전국여성위원회












함량미달 정당,,,제발 국민들이 제대로된 시각으로 선거에 임해야~~